농협 가성비굿건강보험 – 보험료와 비교 견적 설계 노하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에는 국민의 소득과 재산 등을
기준으로 월마다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는 건강보험제도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이러한 국민건강보험은
국민들의 질병과 부상으로 치료를 받을 때
고액의 진료비 때문에 가계사정에
큰 타격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었고,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질병이나
부상들이 정해져 있는데요,
이를 급여라고 한답니다.

만약 본인에게 생긴 질병이
급여 항목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모든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민영보험을 가입하여
그것을 보완하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종합 건강보험 상품입니다.

과거에는 종합 건강보험 상품에
실비보험도 함께 통합하여 가입이
가능했는데요,
현재는 실비보험과는 따로 가입을
해야 한다는 점만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특히 종합 건강보험의 장점은
여러 가지 보험상품들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어 관리의 용이성이 있고,
여러 보험들을 가입하는 것보다
납입하는 보험료가 작다는 점입니다.

보장의 경우 본인이 필요한
질병들만 꼽아 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보장을 없애서
실속 있는 보험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가입금액이 단독 보험상품들에 비해
적어서 받을 수 있는 최대 보험료도
더 낮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은
여러 가지 보장을 받는 종합보험을 중심으로
본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등의 질병은
단독 보험으로 가입하여
가입 금액을 크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보험을 가입할 때는
중요한 점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중복보장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종합 건강보험과 단독 보험의
보장을 살펴서 중복되는 부분이
없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종합 건강보험에도 존재한답니다.
그래서 이 기간을 살피고
짧은 곳으로 선택하여 보장 전부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면책기간은 보험사의 보장 의무가 없는
기간이라 보장을 아예 받지 못하는 기간,
감액기간은 보장이 가능은 하지만
전액을 보장하지는 않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두기 간은 동시에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 확실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보통 90일의 면책기간을 가지고
이 이후 1~2년의 감액기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종합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보험사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본인의 니즈에 맞는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험사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갈라지게 되는데요,
보통 잘 알고 계시는 실제 치료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사가 손해보험사입니다.

이 점으로 인하여 모든 치료가 종료된 후
피보험자의 의료비 내역을 확인한 후
지급되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보험사는 포괄주의의 보장을
하는 보험사로써 거의 모든 질병이
보장에 포함됩니다.
일부의 제외 항목을 미리 명시해 두기
때문에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가입할 때는
어떤 질병이 보장에서 빠지는지
숙지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생명보험사인데요,
생명보험사는 손해보험사와 반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다른 점은 피보험자가 실제
지불한 의료비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생명보험사에서는 피보험자의 질병 사실이
확인되면, 질병 코드를 통해 보장하여
보험금 지급이 비교적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명보험사의 상품들은 보장이 가능한
특정 질병들만 명시해놓고
약관상 명시되지 않은 질병들은
보장이 불가하다는 점 알아두세요.

아직 건강보험에 대해 극 소수의
내용만 전달해 드렸는데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것 같습니다.

혹시 더 많은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건강보험 비교사이트를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